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경제협정체결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경제협정
  5. 경제협정체결동향
글자크기

중서부대평양 참치어업 워크숍 참석결과보고

부서명
외교부 > 국제경제국 > 경제협력과
작성일
2008-04-22
조회수
1314
 

중서부태평양 참치어업 워크숍 참석결과보고


Ⅰ. 개요

  □ 기간 및 장소 : 2008. 4. 1 - 2(2일간), 호주 캔버라

  □ 참석 : 미국, 일본, FFA 회원국의 이해관계자 중심, 정부관계관 등 약 60여

   O 우리나라 : 농수산식품부 : 국제기구과 사무관 안치국,

                원양업계 : 동원산업 이종구 전무, 신라교역 이광세 상무,

                           사조산업 이경수 과장

  □ 배경

   O 협약수역내 자원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눈다랑어 및 황다랑어 보존을 위한 FAD(어류군집장치) 규제 조치 등을 지난 3차 및 4차 연례회의를 통하여 논의하였으나, 아시아 조업국과 연안국과의 대립으로 결론을 내지 못함에 따라 동 이슈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회원국의 이해를 돕고 2008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차 연례회의에서 실용적인 보존관리조치의 채택을 촉진하기 위함.

  □ 의장 : Glenn Hurry(호주 전 수산청장)


Ⅱ. 주요 내용

 1. 눈다랑어 및 황다랑어 자원상태(SPC 사무국장 John Hampton)

  □ 발표내용

  O 황다랑어는 완전 개발상태로 남획이 현재 진행중일 확률이 47%

   O 황다랑어 자원량은 남획된 상태는 아님.

   O 2008년도 눈다랑어 예비 자원평가 자료는 2006년도 평가 결과와 대체로 유사함.

    - F/Fmsy = 1.47(2006년은 1.32)

     ㆍ최대 지속적 생산량을 어획하기 위하여는 어획률을 대폭 줄일 필요

    - B/Bmsy = 1.32(2006년은 1.27)

     ㆍ자원량이 남획된 상태에 있지는 않음.

  O 눈다랑어 및 황다랑어 보존관리조치 개발시 선망어업에서는 가다랑어 어획을, 연승어업에서는 남태평양에서 날개다랑어 어획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음.

2. 세계선망협회의 견해(세계선망협회 회장 Kazuo Shima)

  □ 발표내용

   O 회원중 아시아 국가를 대표하여 발언을 함.

   O 선망어업에 관한 보존관리조치는 EEZ 및 공해에 걸쳐 적용되어야 하며, 치어가 집중된 지역을 규명하여 관리조치를 취하여야 함.

   O VDS는 선박척수규제를 같이 적용해야 함.

   O 일정기간 및 수역에 대하여 FAD 규제를 지지함.

3. 태평양 도서국의 견해(PNG 수산청장 Pokajam)

  □ 발표내용

   O PNA 회원 및 태평양 도서국은 2009년부터 EEZ에서 ① 어획물 완전보유, ② 3/4분기 3개월간 FAD 사용금지, ③ 이의 감시를 위한 100% 옵서버 승선에 합의하였음.

   O 공해에서도 양립하는 조치로서 어획노력 제한 및 MCS 조치 등을 실시하여야 할 것임. 만일 양립하는 조치를 채택하지 않으면 채택할 때까지 공해조업 모라토리움 실시

 4. 연승업계의 견해

  □ 발표내용

   O 대만 원양협회 회장 Peter Ho

    - 연승어업에 있어 2006년도 눈다랑어 어획량은 2001-2004년의 평균을 20%, 2004년의 27%를 초과하고 있음. 

    - 대만의 경우 2005-2007년간 35척의 초저온 냉동 연승선을 감축하여 태평양에서 눈다랑어 연승선의 41%를 감축하였음. 또한 중서부태평양에서 눈다랑어를 목표어획하는 선박의 수를 제한하고, 각 선박별 어획쿼타를 정하고 있음.

    - 눈다랑어는 동부태평양 및 중서부 태평양을 회유하므로 전 수역에 걸쳐 보존조치가 취해져야 함.

    - 해양환경에 따라 자원변동폭이 심하므로 소모하지 않는 쿼타의 차년도 이월제도도 검토할 필요가 있음.

    - 전래어업을 제외하고는 선망, 낚시어업 등 모든 어업이 공평하게 고통을 분담할 필요가 있음.

   O 하와이 연승업계 대표 Sean Martin

    - 하와이 연승선은 현재 최대허용척수가 190척이나 1992년 이래 120-125척을 유지하고 있음.

    - 조업일지 유지 및 VMS 장착 의무

    - 옵서버 승선율은 20%이며, 황새치 조업선의 경우는 100%임.

    - 매년 약 30%의 선박이 미국 해양경비대의 승선검색을 받음.

    - 보존조치 채택시 일부 금어수역 채택 등 미국이 채택한 기존의 보존조치와 조화 필요.

   O 일본 연승업계 대표 Ishikawa

    - 눈다랑어 25%의 즉각적인 감축은 연승업계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임.

    - 최근 연료가 상승, 사시미 가격하락으로 많은 연승업자가 도산을 했음.

    - 또한 바닷새 보호 등을 위한 조치로 연승어업의 효율이 떨어지고 있음.

    - 선망어업에 있어서 눈다랑어 및 황다랑어가 치어 어획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① 치어 어획이 집중되는 수역의 선망어업 금지, ② 선망어업에 있어서 유목(floating object) 사용 제한 ③ 선망선에서 어획물 완전보유 필요

5. NGO의 견해(WWF Alistair Graham)

  □ 발표내용

   O NGO는 참치어업의 지속성뿐만 어업관리에 있어서 혼획 문제 등 해양생태계보호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

   O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부터의 수산물임을 인증하는 사업을 진흥시키고 있음. 현재 적어도 6개 기관이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 만약 적절한 어업보존관리조치가 채택되지 않으면 소비자가 행동할 것임.

  O 어창용적 제한, 선박 척수 제한 등 필요

   6. 통조림 가공업계의 견해

  □ 발표내용

   O 참치제품의 시장 필요사항(싱가폴 수출업계 대표 Phil Robert)

    - 어업에 과잉투자 되어 있으며, 연안국은 VDS와 동시에 어획척수 제한 필요

    - 보존관리조치는 전 수역에 걸쳐 실시되어야 함.

   O 통조림 공장의 필요사항(미국 통조림업계 대표 Mike McGowan)

    - 세계의 참치통조림 공장 현황

기구별

공장수

가공량(톤)

WCPFC

(한국)

60

(3)

1,633,200

(110,000)

IATTC

38

698,500

IOTC

5개이상

275,000

ICCAT

67

754,500

계 

170개 이상

3,361,200

        - 인구증가로 참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참치 자원의 지속성 인증제도는 시장의 필요조건이 될 것임.

      - 지역기구에서 보존관리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다른 국제기구나  NGO에서 조치를 취할 것임.

      - 연료가격 상승으로 FAD 수요가 많아질 것임.

 7. 보존관리조치의 양립성(WCPFC 법률자문 Martin Tsamenyi)

  □ 발표내용

  O 협약 제8조에 규정된 양립성에 관한 역사적 배경 설명

    - 주로 공해의 고도회유성 및 경계왕래어족을 관리하기 위함.

    - WCPFC 협약은 위원회와 연안국이라는 2개의 어업관리당국을 기초로 하고 있음.

   O EEZ와 그 인접 공해에서 양립하는 보존관리조치는 동일한 조치가 적용되면 그것이 최선이나 다를 경우 자원 보존효과가 상응(Equivalent Effect)하여야 함.

   O 위원회 차원에서 양립성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절차마련 필요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경제협정규범과
전화
02-2100-7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