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는 한 나라의 상징이자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일체감 및 결속력을 다지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정상회담이나 국가간 주요의장 행사시에 국기가 사용되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자국기를 정면에서 바라볼 때, 왼쪽에 위치하도록 함으로써 국기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표하기도 합니다. 좌석배치시 경우에 따라서 상석(Host의 오른쪽)을 양보하기도 하지만 국기는 정면에서 바라볼 때 왼쪽에 그대로 배치하여 우선순위를 양보하지 않는 것도 오래된 국가간 관행입니다. 동자료는 국기 제작 및 게양에 관하여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