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외교부는 2023년 1월 20일(금)부터 2월 5일(일)까지 ‘2023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이하 현장실습원) 38명을 모집한다.

   ◦ 현장실습원은 2023년 상·하반기 각 5개월 동안 해외에서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갖는다.

   ◦ 상세 정보는 ‘2023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모집 사이트(mofa-hmlk.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현장실습원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공공외교 활동 및 국제 업무에 관심있는 만 29세 이하인 우리나라 국적의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왕복항공료, 체재비, 여행자보험, 의료지원비, 사증 발급비 등을 지원하며, 특수지의 경우 특수지 수당을 별도로 지급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 선발 기준으로는 어학 능력, 가점 부여 사항(국가유공자, 취업 취약계층, 지방인재,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 외교부는 2013년부터 시행된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공공외교 이해도 및 국제 역량 제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선발인원을 30명에서 38명으로 증원함으로써 공공외교에 있어 미래세대의 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관련문의: 문화교류협력과 이수연 외무행정관(02-2100-811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