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뉴포커스

박진 장관, “해외 북한이탈주민 보호는 외교부 핵심 임무”

담당부서
정책홍보담당관실
등록일
2023-11-06
수정일
2023-11-07
조회수
5826


@ 관련 보도자료 바로가기


박진 장관, “해외 북한이탈주민 보호는 외교부 핵심 임무”




  외교부는 11.6(월) 외교부 청사에서 해외 북한이탈주민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 상영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우드스탁 베스트 다큐멘터리상  편집상 수상작이자,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실제 탈북 과정과 강제 북송의 아픔을 그대로 담았다는 점에서 평가받고 습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이탈주민 일가족과 아들을 북한에서 탈출시키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 (수상)  선댄스영화제 관객상(‘23.1월)  우드스톡 영화제 베스트 다큐멘터리상(‘23.10월) 

      - (상영) 텔룰라이드영화제  캠던국제영화제 개막작(‘23.9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23.10월)  전역 극장(600여 곳) 상영(‘23.10월) / 금년  영국, 내년  일본 개봉 예정


  박진 외교부 장관은 재외국민 보호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핵심 임무이듯이,해외 북한이탈주민을 보호하는 것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핵심 임무라고 하면서, 오늘 상영회가 또다른 다큐멘터리라   있는 외교부의 해외 북한이탈주민 보호 업무를 더욱 강화해 나가는 다짐의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였습니다.


  아울러,  장관은 북한인권 문제가 보편적 가치의 문제이자,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도 직결된 사안이라고 하면서, 북한 정권이 주민들의 민생 개선에 사용해야  재원을 핵ㆍ미사일 개발에 탕진함에 따라 북한의 인권ㆍ인도적 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장관은 우리 정부가 한국행을 희망하는 해외 체류 북한이탈주민들을 전원 수용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강제 북송되지 않고 안전하고 신속하게 희망하는 곳으로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경주중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호와 국내이송 과정에서 외교부 담당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장관은 북한이탈주민들이 강제 북송될 경우 극심한 고초를 겪게될 것을 우려하여, 관련국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국제무대에서도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비욘드 유토피아' 제작자인 수미 테리(Sue Mi Terry)  윌슨 센터 아시아 국장이 직접 참석하여,  영화의 의미를 설명하고, 북한인권  탈북민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였습니다. 수미 테리 제작자는 25년간 정부 관료, 학자 등으로서 북한을 연구해 왔는데, 이번에 '비욘드 유토피아'를 제작하면서 북한이탈주민과 북한인권 관련 문제가 절박하다고 느꼈으며,  영화가 북한  문제 뿐만 아니라 북한인권 문제가 보편적 가치문제로서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워 줬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영화에 출연한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도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외교부는 북한인권과 탈북민 문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계속해서 환기해 나갈 예정입니다.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각 실·국(부서)
전화
보도자료 하단에 기재된 전화번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