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제목 : 제4차 한국-OECD 공동세미나(10.14-15) 개최

1. 외교통상부는 10.14(화)~15(수)간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동북아 경제중심 건설을 위한 잠재역량과 전략"을 주제로 제4차 한국-OECD 공동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동북아 경제중심 건설은 참여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제로서 금번 세미나를 통한 OECD의 평가와 권고는 향후 관련 정책 추진에 큰 밑거름이 될 전망입니다.

2. 금번 세미나에서는 배순훈 동북아 경제중심 추진위원회 위원장, 정태인 기획조정실장 등이 정부의 동북아 경제중심 건설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Johnston 사무총장, Witherell 금융재정국장, Metzger 무역국장, Sallard 공공행정 및 지역개발국장, Pilat 과학기술산업국 선임연구원 등 OECD측 전문가들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교통개발연구원 등 관련 국내 연구기관 소속 전문가들이 활발히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3. 또한, William Oberlin 주한 미 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하여 외국기업 입장에서 보는 동북아 경제중심 건설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Kenneth Kang 신임 국제통화기금(IMF) 주한 대표가 참석, 금융허브 건설을 위한 제언 등을 행할 예정입니다.

4. 금번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되며(동시통역 제공), 일반에 공개되는 바,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5. 자세한 세미나 프로그램은 첨부를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세미나 관련 문의는 경제기구과(전화 2100-7740)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 제4차 한국-OECD 공동세미나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