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30 이라크 송전탑 공사에 참여하던 우리업체 관계자들이 이라크
티그리트 남부 고속도로상에서 피격되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 금번의 불행한 사건과 함께, 최근 일본 외교관 피격사건 등에서 볼 수
있듯이, 현재 이라크의 치안 상황은 민간인도 테러·살상행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인 바, 이라크 방문을 자제하실 것을 재차 권고하며, 현재
이라크에 체류중인 비필수 기업인, NGO관계자, 선교사 등도 가급적 조속
히 대피· 철수할 것을 간곡히 당부하는 바입니다.
3. 다만, 업무상 부득이하게 이라크에 입국해야 하는 국민들은 신변안전을
위하여 외교부(영사과) 또는 주이라크대사관(또는 주요르단, 쿠웨이트,
사우디대사관 등)에 방문계획과 연락처를 미리 통보해 줄 것을 부탁드립
니다. 아울러 현지 체류시에도 불요불급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신변
안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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