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이라크 송전탑 공사에 참여하던 우리업체 관계자 2명이 피격된 바와 같이 현재 민간인도 테러·살상행위의 대상이 되고 있는 실정인 바, 당분간 이라크 방문을 자제하실 것을 강력히 권고하며, 현재 이라크에 체류중인 비필수 기업인, NGO관계자, 선교사 등도 가급적 조속히 귀국하시기 바랍니다.
2. 또한, 12.5 아프간 남서부 Farah주에서 기습공격에 의해 유엔 직원 1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향후 Loya Jirga 를 전후로 탈리반 게릴라에 의한 공격이 증대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인 바, 아프카니스탄에 대한 여행을 당분간 자제하여 주실 것을 권고합니다. 특히 주아프간 일본대사관측은 아프간 체류 일본인들에 대한 테러첩보를 입수한 바, 현지 우리 교민들께서는 신변 안전 관련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3. 다만, 업무상 부득이하게 이라크 또는 아프카니스탄에 입국해야 하는 국민들은 신변안전을 위하여 외교부(영사과) 또는 관련 공관에 방문계획과 연락처를 미리 통보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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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F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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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과 |
2100-7579~81 |
2100-7974 |
consul@mofat.go.kr |
주이라크대사관 |
1-914-360-3637 1-914-360-3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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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biraq@mofat.go.kr |
주아프카니스탄 대사관 |
93-7028-0188 93-7028-0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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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쿠웨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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