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부는 지난 3.19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 제고 및 대외 문화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명훈씨(현 국립프랑스라디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를 2년임기의 "문화홍보외교사절"(Diplomatic Envoy for Cultural Affairs and Information)로 위촉하였다.
2. 정명훈 신임 "문화홍보외교사절"은 세계적인 지휘자로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2005 한-일 우정의 해' 행사 및 '2005 독일 한국의 해'(2005 베를린 아태주간 및 2005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계기) 행사 등 주요 국제행사를 계기로 우리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국제적 인식을 높이고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홍보 외교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참고로 정명훈씨는 지난 6년간(1996.6 - 1999.6, 2000.3 - 2003.3) "명예문화대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우리부 "문화홍보외교사절"로는 정명훈씨 외에도 박성용 외교부 공연예술자문위원회 위원장 (임기 : 2004.1-2004.12),이대원 외교부 미술자문위원회 위원장 (임기 : 2004.1-2004.12), 이태섭 국제라이온스협회 회장 (임기 : 2003.7-2004.6) 등 3명이 활동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