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보화담당관실 (720-2524) 1. 외교통상부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대비하여 국가외교 경쟁력 강화와 외교통상 업무 수행의 효율적인 지원체제 확립을 위하여 본부와 전 재외공관간을 네트웍으로 연결하는 외교정보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 광역외교정보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광역외교정보망의 전재외공관 구축. ㅇ 재외공관 정보화 인프라(LAN/WAN) 구축은 재외공관 업무 혁신의 기반이 되는 사업으로 금년말까지 약 42개 공관을 본부와 광역외교망으로 연결한다. ㅇ 2002년까지 단계적으로 전재외공관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나. 외교통상정보 종합관리시스템 구축 ㅇ 본부에 그룹웨어를 도입하고, 전자결재를 운영함으로써 전자정부 구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기 구축된 60여개의 외교통상정보DB를 본부와 재외공관에서 실시간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ㅇ 98년 주미대사관 및 주유엔대표부에 그룹웨어를 구축한데 이어 금년 상반기에 28개 공관, 하반기에 12개 공관으로 확대 구축 예정이며, 주미대사관등 4개 주요공관에 대한 전자결재시스템을 시험적으로 운영 예정이다. 다. 외무행정 및 민원업무 시스템 개선 추진 ㅇ 광역외교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본부 및 재외공관의 영사/ 회계업무를 전산화하여 외무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아울러 외교통상정보DB를 구축하여 이를 외교통상부 홈페이지와 연계, 대국민 정보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ㅇ 재외공관 홈페이지는 현재 109개 공관이 개설·운영중이며, 금년안에 전재외공관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ㅇ 또한, 인터넷을 외교활동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금년 1/4분기중 본부 및 재외공관 근무 전직원에게 E-Mail ID도 부여된다. 3. 특히, 외교통상부는 금년 상반기중 생산성 높은 전자정부를 구현 하기 위해 본부 차원에서 지식관리DB를 구축함으로써, 통합전자 문서관리 시스템을 개발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긍극적으로 종이없는 행정문화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 끝 -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