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 외교부 대변인과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31.(목) 오후 서울에서 면담 및 만찬을 함께하고, 양국 국민 간 우호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활성화, SNS를 포함한 뉴미디어 활용 등 공보 및 홍보 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대변인은 특히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양국 관계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발신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한편, 9년 만에 재개된 양국 외교부 간 대변인 교류 모멘텀을 살려 향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하였다.
붙임 : 행사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