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정병하 극지협력대표, 2025 북극 심포지엄 참석

부서명
기후환경과학외교국
작성일
2025-08-02
조회수
1275

   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2025.7.30.(수)-8.1.(금) 간 미국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개최된 북극 심포지엄(Arctic Encounter 2025)*에 참석했다. 금번 심포지엄에는 리사 머카우스키(Lisa Murkowski) 미국 연방 상원의원, 마이크 던리비(Mike Dunleavy) 알래스카 주지사, 케네스 회그(Kenneth Høegh) 덴마크 북극대사 등 북극권 주요국 정·관계 인사를 비롯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북극 내 점증하는 안보 위협 대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 알래스카 소재 비영리기구 Arctic Encounter가 주최하는 미국 최대 북극 관련 심포지엄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전세계 북극 관련 정관계 인사, 전문가, 기업인 등 참석


  심포지엄 분과세션인 “북극-태평양 지역 전략적 경쟁(Strategic Competition in the Arctic-Pacific)” 세션에서는 테드스티븐센터*의 주관 하에 정병하 극지협력대표, 다카하시 가츠히코(Takahashi Katsuhiko) 일본 북극대사, 사라 코헨(Sara Cohen) 주미캐나다대사관 차석대사, 마이크 스프라가(Mike Sfraga) 알래스카대(UAF) 임시총장(전 미국 북극대사)이 패널로 참석하여 북극 및 북태평양 지역의 안보 역학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 대표는 북극 내 다양한 안보 위협 요인에 대응하기 위한 북극권 및 인태지역 유사입장국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 2021년 알래스카 앵커리지에 설립된 미 국방부 산하 북극 및 글로벌 안보연구 지역센터


  또한, 정 대표는 “한국의 북극 활동(Korean Engagement in the Arctic)” 제하 1대1 대담에도 참석하여 극지활동진흥법에 기반한 우리나라의 북극 활동을 소개하며 북극이사회 옵서버로서 북극 내 다양한 현안 해결 및 경제적 기회 모색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량과 의지를 강조했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북극의 평화적 이용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북극권 및 유관 국가들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며 국제사회 기후 위기 및 환경 현안 대응 노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각 실·국(부서)
전화
보도자료 하단에 기재된 전화번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