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매번 이런 일이 발생할때 마다 대상국에 강력 항의 했
다 라거나

유감을 표명했다 라고 하면서 은근슬적 넘어 가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군요.

물론 자세한 사정이나 대 중국관계 특히 힘의 열세라
는 것이 외교적으로

나타나겠지만 외국 공간들이 하는 일중 하나가 자국민
의 보호인데

그 사람이 아무리 마약 사범이라고 해도 이건 외교적
으로 수치 입니다.

미국에게 밟히고 일본에게 체이더니 이제 중국에게까
지 당하다니..

중국주제 한국인들의 신변 보호에 대사관이나 영사관
이 소홀하다는 보도는

계속 나오고 있죠.

물론 언론의 잘못된 보도도 있겠지만 이것 저것 고려
해도 결과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특히 중국 주제 외교
부서들의 결과는 한심하군요.

엘리트라고 하는 외교 관리들의 자성을 촉구하고, 앞
으로 우리 국민의 보호와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승냥
이처럼 달려드는 외교관을 기대하는 것은
약소국 국민으로서 무리한 기대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