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영사를 즉각 파면조치하라!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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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4 00:00:00
- 조회수
- 423
- 작성자
- 정**
1월 3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서재호씨가 받고있는 호
주의 인종차별과
인권침해에 관한 것을 봤습니다.
정말 제가 한국국민인것이 수치스럽고 비분강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호주사회의 힘없는 교민들도 서재호씨를 돕자고 나서
는 판인데
어떻게 한국을 대표하는 영사관에서 \"자기가 그만한
잘못을 했으니 들어
갔지 않겠느냐?\"라고 말을 할수가 있습니까?\"
그게 한국국민과 해외교포를 대표해서 할수 있는 말입
니까?
최 총영사의 모습은 참으로 분개스럽다못해 죽이고 싶
었습니다.
한국의 국민이 한달한달 꼬박꼬박 낸 세금으로 그런놈
들 똥꼬나 닦고
얼굴과 머리에 개기름이 좔좔흐르게 돈을 처 넣어준다
고 생각하니
영사관에 앞서 정부를 도무지 믿고 따를수가 없습니
다.
중국의 영사관도 그렇고 도대체 한국의 영사관은 뭐
하는 곳입니까?
호주의 정책을 좋든 말든 무조건 따르고 지지하는 곳
입니까?
대한민국의 국민은 어디에 의지를 해야합니까?
정말 결백하더라도 의지할곳 없고 단지 유색인종이라
는 이유만으로
꼭 그런 인권침해를 당해야 하는 겁니까?
외교관들은 대한민국을 위해 한 일도 없으면서 자신
의 자녀들을
특례입학에다 4년 전액 장학금등 세금도 제대로 내지
않는 걸로 압니다.
도대체 국민들의 등을 처먹어도 어찌 이렇게 등처먹습
니까?
한국을 대표한다는 명분아래 오히려 한국의 이미지는
약한소수민족의
국가로 전락시키는게 아닙니까?
초등학생인 제 막내도 이 방송을 보고 비분강개했습니
다.
어떻게 중세에 있을법한 사대주의가 어찌 대한민국
엔 아직 존재합니까?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빠른 시정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