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사관(영사,직원들...) 전부 잘못하군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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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4 00:00:00
- 조회수
- 429
- 작성자
- 이**
영사관이란 왜 있는 것입니까?
단지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함입니까,
다른나라 영사관이 있기 때문에 따라하는 것입니까?
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영사관은 외국에 나가 있는 한국민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한데 우리나라 영사관은 이름만 영사관일 뿐
하는일이 전혀 없더군여..
물론 이런 걸로 외교부 전체가 그렇다고 하는건 억지
가 있지만...
가장 기본을 못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영사관이 없으면 기대나 말지..
있으나 마나 아닙니까? 아니차라지 없는게 낫겠군
여...
세금을 아낄 수 있으니깐..
제눈엔 영사관과 영사관 직원들을 보면서
뱃때지에 기름이나 늘리는 사람들로 밖에 안보이더라
구여...
외국 거주하는 한국민들이 아주 작은, 사소한 일로 불
이익을 당했다면 알아서 앞장서고 해결하려 노력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취재진이 찾아가봐야 고작 한다는
소리가 뭐 관계법상 어쩌고 저쩌고...
당장 눈앞이 낭떨어지인 사람들의 도움요청의
면전에 대고 할 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영사관이 무슨 일을 하는지, 외교부가 얼마나 많은 일
을
하는지는 상세히 모릅니다
분명히 일이 굉장히 많고 나름대로 열심히겠지만...
눈에 보이고 피부로 느끼는 것으로만 평가 내리는게
국민입니다
(실질적으로도 상세히 알수도 업구여~)
나름대로 얼마나 열심힌지 모르지만
잘못되도 뭔가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한국민인게 부끄럽습니다
외국에 나가는 것이 상당히 꺼려집니다
한국민으로써 외국에 나가면 당할 수 있는 일이기 때
문입니다
대한민국은 뛰어난 국민성으로 여기까지
올라온 것이라고 새삼 깨닫습니다
특히 외지에서 수많은 불이익과 수모를 당하면서도 떳
떳히
살고있는 교민이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