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의 자손
- 작성일
-
2001-11-04 00:00:00
- 조회수
- 419
- 작성자
- 까**
내 조국을 사랑하기에 이렇게 답답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왜냐하면 난 내 조국을 사
랑하니깐...
곪고 ��어 문드러진 소위 엘리트라는 작자들에게 나
혼자라도 대적을 하겠습니다...
부모가 병이 들었다고 버릴 수 없듯이, 조국이 병들었
다고 조국을 버릴 수 없습니다.조국이 병들었다고 난
떠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부페한 인간들과 싸우겠소..그것이
조국을 위해 내가 할 수있는 한가지고,내가 사는 이유
일것이요...
정치인,고급관료에서 저 보이지 않은 밑바닥 공무원까
지 곪을데로 ��아
이젠 숨조차 힘든 조국....그래요..어느 분야든 성실
한 사람들은 있습니다.말없이 묵묵히 국민을 위해 정
직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하지만
부폐한 잡놈들이 있는 이상 정직한 사람은 항상 휘말
리기 마련이고.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할 조국은 늘 허덕이오....
이젠 정부를 국민들은 신뢰하지 않아요...의무만 요구
하지 권리는 아예 쓰레기통에 들어가 있고 권리는 부
폐한 잡배의 소유물이 된지 오래지요...
난 이제 수수방관하지 않아요...가만두지 않겠소...
국민이 팩스용지못한 꼴이란걸 더이상 인정하지 않겠
소...
무능력한 정부....국민을 보호하기엔 욕심부린 배가
거동을 막고 있을테니...
이제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고 국민을 위해 노력하기
엔 너무 부폐해 있습니다...메스를 대는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