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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자유게시판

주케냐 한국대사관 영사 권**씨에게 묻습니다

작성일
2024-06-17 14:09:51
조회수
132
작성자
김**

공개적으로 묻습니다. 권**씨는 도대체 뭐하는 사람입니까? 

주케냐 대한민국 영사가 맞습니까? 

금년 4월 30일 최초 민원을 제기하고 5월 16일 답변을 받은 후, 

5월 26일 추가 요청을 하고 5월 31일 답변을 받았지만 내용은 한결같이 ‘담당영사가 제출된 서류를 객관적,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한다는 원론적인 답변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월 3일 한국시간 밤 9시에 권**씨로부터 전화한통을 받았습니다. 

작년(2023) 10월부터 현재(24.6)까지 시즌 4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총 10명의 케냐 젊은이들이 입국하였습니다.

그 중 9명은 이미 프로그램을 마치고 귀국하였으며 한명만이 한국에 남아 7월 초에 프로그램이 종료되면 케냐로 돌아갑니다. 

같은 단체(아이작 국제학생지원센터-한국/ 햇지바 씨비오-케냐), 같은 책임자(김**-한국/로즈메리-케냐) 그리고 

같은 프로그램(3개월 문화교육관광)을 진행하는데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온 프로그램이 영사가 바뀌면서 본 센터가 부적격하다며 

비자발급을 중단하였습니다. 

부적격 사유를 묻기 위해 여러차례 현지전화(+245 20 361 5000)와 이메일(emb-ke@mofa,go,kr)로 접촉을 시도하였지만 

전화는 불통이며 이메일은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연결되지도 않는 전화와 이메일은 왜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부적격 판정을 내린 본 센터에 그 동안 정상적으로 초청비자를 발급해 준 전임 영사님은 어떻게 설명 하시겠습니까? 

전임자가 해온 일은 깡그리 무시하고 이제부터는 내가 영사니 내 방식대로 하겠다는 똥고집입니까? 

아니면 본인이 더 잘났다는 치졸함입니까? 최근 48개국 아프리카 정상과 한국-아프리카 비즈니스 정상 회담이 이곳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그 중 네 개 국가와 제 2차 회담을 갖았으며 그 중 케냐 루토 대통령도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정부에서도 아프리카 국가를 특히 케냐를 상호협력 파트너로 중시하는 시점에 최일선에서 역량을 발휘해야 할 영사라는 사람이 국가정책에 역행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또한 저런 자질도 없는 사람에게 내가 낸 세금이 쓰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저를 분노케 합니다. 권**씨. 

당신은 주케냐 대한민국 영사로서 자질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리고 시차를 감안하고 양해를 구했지만 밤 9시에 전화하는 그런 못된 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웠습니까? 재

외공관에 들어가면 당신들만의 아방궁을 짓고 외부와는 단절한채 세금이나 갉아먹으며 하세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외무부에서는 저런 류의 해외공관의 근무태만이나 권력남용을 감시 감독하는 부서는 없습니까? 

이글은 시작입니다. 답변이 납득이 될 때까지 제 글은 계속될 것입니다. 

변은 글로만 하시고 전화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묻습니다. 

그 동안 프로그램을 잘 진행해 온 저희 센터를 부적격으로 판정한 이유를 통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 6. 17 

**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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