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토요일에 그것이 알고 싶다 서재오씨 사건을 보았습니
다.
호주 이민국도 물론 잘못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황당했던 것은 우리나라 영사관의 태도였
습니다.
다른 나라 보십시오. 자국 국민이 물이익을 당하면 대
부분의
국가 대사관과 영사관은 그나라 정부에 항의도 하고,
이리저리 손을 씁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영사관과 대사관은 \'개인적 문제\'라
며 손을 놓고 있네요.
어디 이래서야 대한민국이 진정 국민을 위한 나라입니
까?
저번에 중국 신씨 사형사건 때도 공문 관리를 어떻게
했으면 접수한것두
모릅니까?
나중에서야 밝혀지면 그때서야 관계자 문책하구, 징계
하구
뒷북이나 치구말이야...
그러니까 꽁치어장 뺏기구 다른 나라한테 당하는거예
요.
맨날 비실비실... 북한한테 끌려다니구.
도대체 어떤 나라 외교통상부인지 모르겠네요.
\'외교통상부\'라는 이름은 차라리 없애는게 낫겠네요.
별 하는일두 없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