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안에서도 인간대접받지 못하고....밖에서도 정부의 버
림받아 기댈 곳하나없고 다른 나라에서 부당한 대접
을 받아도 암말 못하고 의지할곳 없는 정말 가여운 우
리나라 사람들...눈물이 납니다. 기가막히네요. 우리
나라 사람 우리가 보호하지도 못하고..이게 무슨 꼴입
니까? 호주에서 서재오씨의 억울함에 오히려 더 반발
을 하고 나서 변호를 해주니 원...영사관은 개폼만 잡
고 돈이나 받아 쳐먹으려고 있답니까?
정말 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미국은 자기 군인
하나죽었다고 자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테러리스트
있는 곳에 미사일 싸대고...그게 어디 그 나라만 그렇
겠습니까? 어느 나라든 자기나라 사람 보호하고 감싸
고 의지할 수 있게 해 주겠지요. 뭐 우리나라가 약소
국가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부당한 대접에 항의를 하
면 안 됩니까? 그리고 호주면 그리 대단한 나라도 아
니고...
<아, 어찌�怜�한국사람이(영사, 너랑 같은나라 사람
이다)그리 부당하게 갇혀 있는데 개인적인 문제라며
발빼고 그러면서도 우리 돈 받아 쳐 먹으면서 편하게
잠이나 오든? 차라리 죽지 그러냐? 나 같음 그렇게
안 산다. 18...>
정말 눈물만 납니다. 어렸을 땐 정말 항상 정의는 어
디서든 통하고 이길꺼라 믿고 생각해 왔고 또 유학생
활하면서도 아!!난 자랑스런 한국인!!하며 한국사람끼
리 보면 반가워하고 어디서든 내나라에게 난 보호를
받고 있다고 굳게 믿어왔었는데....제기랄입니다.
호주....인종차별 심한 나라입니다. 그럼 그런 곳에
서 우리나라 사람이 법적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
고 평등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도움을 청하는 사람 1년 3개월동안 모른 척하다가 겨
우 서류 한번 슬쩍 살피고 잠깐 궁금해 했다가 호주에
서 어쩌고 하니깐 또 나 몰라라...했다니...
<야!!이 18놈아...니 마누라 자시새끼가 불쌍하다 너
같은 개같은 인간 밑에서 참 힘들게 살겠다. 아니
지....니 마누라랑 자식들은 니 돈 받으면서 싱글대
고 나가서는 난 영사마누라네, 그집 자식이네 하면 좋
은 차 끌고 다니고 개폼 다잡고 별 골비짓거리 다하
고 다닐지도 모르겠다. 죽어라...내가 너면 벌써 죽었
다. 너같은 인간 여기 지천에 깔렸다. 다 같이 손잡
고 죽어라. 쯧쯧!!! 서재오씨가 남의나라 사람이냐?
너 거기 돈만 받아 쳐벅으려고 갔지? 돌아와서 물에
코박고 죽어라. 한국사람 보호하는것이 너의 의무이
고 직업인 것을....에휴...>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불쌍합니다. 인간답게 사는 거
포기한 지 오랩니다. 참....불쌍해라. 우리 나라에게
정부에게 보호받고 인간대접받는건 불가능한 일이니
그저 우리끼리라도 똘똘뭉쳐 서로 의지하고 삽시다.
서재오씨...그분을 비롯한 다른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생각할 수록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