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매번 느끼는 거지만 우리나라는 민초들이 지키는 나라
입니다.
저마다 TV에 나오는 장관이니 공무원들은 모두들 나라
일은 나몰라라하고
일만 터지면 서로 미루고 여기 까지는 그래도 국내 일
이니 좋다 이겁니다.

영국의 유학간 학생의 의문사도 해결 못하고 미국사건
도 그렇고 호주의 서재오 건도 그렇고 도무지 후회가
됩니다 내가 왜 이 한국에서 태어나서 이런 울분을 참
고 있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선진국인 미국이나 영국
에서 태어날것을 말입니다.

서재오씨를 빨리 석방 및 호주 정부 차원의 사과문을
받고 이에 대해서 범국민적인 대책을 세워라 항상 미
봉책으로 넘기는 외무부를 이제는 국민들도 믿지 않는
다.

그리고 한승수 외무부 장관은 유엔총장에서 내려와서
재외 한국민들의 안전과 신변이나 신경쓰라고 해라 자
기나라 시민들도 신경 못쓰는 주제에 어디 세계시민들
을 챙긴다고 정말 웃기는 나라다....

한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서재오씨를 호주 주
재 영사로 특채해서 파견하고 지금 있는 영사라는 놈
은 즉각 본국으로 소환한후 목가지를 잘라라.

어려운 시기이다 다들 외교부가 어려운것은 안다 그래
도 내 식구는 챙기는 외교부가 되길 빈다. 이것을 쓸
려고 12시가 넘으면서 쓰는 이 사람도 얼마나 답답하
면 쓰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