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텔레비젼을 보았습니다.
미국에 이어서 일본, 중국도 모자라 호주까지라니..

도대체 호주정부에 그렇게 저자세로 나가는 이유가 무
엇인지
저자세가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외교부 공무원들은 그
냥 이나라
저나라 다니면서 시간만때우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
지

우리나라가 매년 호주에 30억불이상의 무역적자를 보
이고 있더군요.
즉 매년 4조원 이상의 상품을 더 사주고 있다는 말인
데, 그런데
왜 이런 자세를 호주정부에 보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군요.

외교통상부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냥 식사부나 골프부로 바꾸는 것이 어떨런지...

이거, 이나라가 싫어서 외국으로 이민갈려면 내가 TV
에 나온 그사람과
같은일을 겪을것 같아서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러자
고 그냥 이나라에
살자니 이나라 정부가 싫어서 화가나고

아마도 우리나라 정부는 그래서 더욱 외국의 우리나
라 교민에 더욱
무관심한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외국으로 이민갈려는
사람이 줄어들테니
말입니다...

아무튼 화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