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혈세가 아깝소이다
- 작성일
-
2001-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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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 작성자
- 추**
나라 바깥으로 나가면 누구나 외교관이 되고 애국자가
된다는 말들을 자주합니다.
나라 바깥으로 나가면 힘업는 나라, 그러면서도 정신
차리지 못하는
나라의 국민인것이 가슴아프기도 하지만..내 어머니
의 나라고
나 후손들의 나라이기에.. 함부로 행동할수 없고..
그 나라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한국에 대한 지식을 바로 잡아주기 위
해 노력도 합니다.
하지만..공무원..당신들은 무엇이오? 탐관오리요?
한나라에 파견된 외교관의 품위유지비가 8억정도라고
알고있소만..
그 많은 세금을 쳐발라 가면서 하는일이 고작 이정도
란 말이요?
전 자주 중국에 다니기 때문에 가끔 한국공관을 찾는
일이 있어소.
그곳에 파견된 사람들은 전에 잠시 공관에 모습만 보
이고 점심하러
나간답시고..
주색잡기나 즐기고... 국민을 위해서 하는 일이 무엇
이오..
그 비싼 얼굴들 보기도 힘들더구려..
정말 개판을 치고..욕을 해대야만 가끔 얼굴을 비추
는 그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외교관들이란 말이요?
이번 외교적 수치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얼마나 추락하
겠소..
중국어 하나 제대로 못하는 업무능력도 제대로 없는
사람들을
파견하여 무슨 일을 한단 말이오
정말 당신들이 같은 나라 국민이란것이 부끄럽소..
정신 차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