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국가상징
  2. 어린이·청소년
  3. RSS
  4. ENGLISH

외교부

자유게시판

어느 대사관 영사가 남긴 유명한 악담.

작성일
2001-11-03 00:00:00
조회수
551
작성자
유**
중국과 마찬가지로 치안이 불안한 동유럽의 한 국가에
서 작은 사업을 하던 교포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
하였다.

한국의 유족들이 긴급하게 비행기로 현지에 날아가,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대사관에 전화를 하였다.

유족들의 전화를 받은 모영사는 위로와 사태설명을 기
대했던 유족들에게 다짜고짜로 다음과 같은 첫마디를
내뱉었다.

\"화장할거요? 매장할거요?\"

유족들은 어안이 벙벙.

모영사는 언제나 주장합니다.

\" 대사관은 교민보호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대사관은 외교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므로 교민들은 대사관이 당신들을 보해해야 될 의
무가 있다고 기대하지 말라.\"

하면서 매일 골프치러 다니기 바쁩니다.

이 게시판에 \"외무고시 제도 변경과 처우개선을 통한
외무공무원 자질향상\" 이라는 글을 쓴 어떤 x자식(분
명히 외무고시 준비하는 새끼일겁니다.)이 있는데,
외무공무원들이 처우가 나빠서 교민들에게 써비스를
못하는줄 아냐?
외무공무원들이 잡무가 많아서 교민보호에 신경못쓰는
줄 아냐?
xx새꺄! 너같은 새끼들이 외무고시 붙어서 외교관 되
기 때문에 이번 중국사태가 벌어지는거야.
매일치는 골프 하루만 덜쳐도 사형통보 팩스 읽을 시
간은 있다! 이 얼빠진 놈아. 너 외무고시 보지말고,
남대문시장에 가서 장사나 해.
자존심은 있어서 그건 싫지?

이것이 현재 한국 해외공관원들의 현주소이며, 외무고
시를 준비하는 인간들의 정신상태입니다.

현직 외교관들이나, 잠정적 외교관들 모두 점입가경입
니다.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