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고시 제도 변경으로 처우개선을 통한 외무공무원 자질 향상
- 작성일
-
2001-11-03 00:00:00
- 조회수
- 509
- 작성자
- 권**
나름 대로의 생각에 어떤 사람이나 집단이 일을 잘 못
한다면 두가지 경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무능해서, 둘째는 환경의 문제로.
실제로 능력이 없어서 일을 잘 못한다면 할수 없는것
이지요.
그 사람이 문제라면 그 집단(회사, 단체, 국가 등등)
에서는 그 사람이 계속 사용되어야 할 사람이라면 일
을 잘 할수 있는 부서로 적성에 따라 이동 배치하거
나, 직무를 잘 숫행할수 있는 교육을 시켜 주어야 합
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에게도 적성에 맞지않고 집단에게
도 있어봐야 도움이 안된다면, 법에 정한 퇴직금을 주
어 떠한게 하는것이 둘 다에게 이로운 일입니다.
또하나 환경에 문제가 있다면, 사람을 잡을 것이 아니
라 집단이 반성을 하고, 다시 태어나는 모습을 보여
야 합니다.
문제가 생긴곳의 업무내용와 처리방법, 업무환경을 분
석해서, 국가에서 외교의 동량으로 쓰기위해 뽑은 이
들이 선발 목적과 어울리지 않는 단순 잡무를 하기위
해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았기지 않는지 ,
그로인해 본연의 업무를 팽게칠수 밖에 없어 외국에
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주재국에 있는 국민을 보호
하고, 국익을 위한 활동을 할 시간이 없지는 않았는
지 확인하고,
만일 그랫다면 조직의 수장이 나서서 반성하는 모습
을 국민앞에 보이고, 전체 조직이 그런 구조적인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국가에서는 또 그런 모습을 보이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인적. 물적노력에 동조하고 힘을 실어주어햐 합
니다.
또 하나 가장 중대한 문제는 조직 자체가 무능한 경
우 입니다.
이런 경우는 물적 지원과 내적 환경의 변화로는 아무
런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오직 인적 변화가 수
반 되어야만 변화가 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국가조직에서 외교통상부가 무능(?) 하다
고 해서 무서를 없앨수도 없고, 그 일을 안 할수도 없
다면,
업무환경 개선(인적, 물적)을 통해 제 일에 전념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외무고시제도를 변경해서 보다 많은 우수한 인제가 보
다 좋은 조건에서 외교통상부에서 일할수 있게 하고,
그 일을 하는 것이 고되고 힘들더라고 영광스럽게 느
낄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