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 대사관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미국 동
포같은데, 너무 맺힌 일이 많은가 봅니다. 함 읽어 보
면서 외교정책 수립에 참조하시고 국민의 소리를 들
어 주십시요.

아무리 사형수이지만 제나라 국민을 남의 나라 속에
그것도 6.25동란도 아니고 총살을 당하면서 부모 형
제 얼굴 한번 못보게 하느냐
나는 미국에 산지 30년이 지난 한국인이다
나이 60에 아직 주민등록 번호를 가지고 사는 한국인
이다
지금껏 해외를 다녀도 그나라 대사관 전화 해서 도움
한번 받은적 없고 차라리 영어를 하니까 미국 대사관
에 전화 �던 처량한 시간도 있었다
그래도 한국인임을 자랑 스럽게 생각 했다
김병현 박찬호가 내핏줄이라 좋았다
로스엔젤레스 영사관은 미국에서 흔한 개인 수표를 받
지 않고 현금만 요구 해도 아무 말없이 살았다
새로 부임 하시는 영사님들 좋은 골프장 물어 보고 사
모님들 학군 좋은데 �아 다닐때 친절히 안내 하고는
했다
그런데 너희들이 이제 미쳤구나
국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이 아니라 외국에 유람온 공
무원이라 이해는 하지만 다죽어 가는 사람 시체마저
한줌의 재로 날리는 너희 가 미치지 않았니
팩스종이 하나 볼수 없는 너희들의 현실을 알지만 어
떻게 너희 나라 사람 살이 타는 냄새도 못맡느냐
부끄럽다
이제 너희들은 사과보다 은폐를 시정보다도 부인을 앞
세워 세월이 가기를 기다리겠지
김병권이란 사고친 영사는 로스엔젤레스에서 골프 좋
아 하던 경찰 출신 영사 아니냐
아무리 너희들이 좋은 대학 나와 고시패스하고 출세
�다 하지만 너희들은 교민 보호 아니 더냐
너희들이 수없이 찍어내는 대한민국 여권을 펼쳐보라
첫장에 무엇이라 적혔느냐

부끄러워하라 그리고 반성하라 나의 동포여
당신의 월급을 누가 주는지 아시느냐
아무리 사형수 지만 그가 사형대에 묶이면서 무슨 생
각을 했겠느냐 그의 죄가 밉지만 그도 한국인 아니더
냐..
아 내나라여 어떻게 이지경이 되었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