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을 당한 외통부의 나아갈 길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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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03 00:00:00
- 조회수
- 428
- 작성자
- 불**
여기는 왜 이리 게시판 한번 등록하는 절차가
이다지 복잡하냐.
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다 쓰란다.
혹 너거가 회신을 위한 거면 위 세개 중 하나만
있으면 되자나.
이런 꼴통식 발상이 이번 참상하고 다 관련된다.
씰데 없는 일에 잔대가리나 엄청 굴리고
정작 국사에는 관심없자너.
이 참에 확실히 하나 깨달아라.
사회가 격랑으로 소용돌이 쳐도
눈, 귀 다 막고 고시에 몰두해 얻은 지금 그 자리.
지금 온 국민의 분노와 짓밟힌 자존심, 명예, 자괴감
이런 것 보다 그 자리, 너거 한 몸 앞날에 더 걱정스
러운 놈들
복지하고 두 눈깔만 뱅뱅 돌리며 안테나 한 껏 세우고
세월이 약이다. 조금만 참고 견기자. 이 따위 생각만
하는 놈들이
거의 대부분인 것 안다.
갈캐주께. 따라 해라.
그대로 일어서서 일렬로 한강으로 행진하거라.
양발목에 5킬로 모래주머니 하나씩 단디 매는 거 잊지
말고.
행여 나라일 안 돌아 갈까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다
구캐의원들 일 안한 지 40년 넘어도
대한민국 건재하자너. 아직.
야이 씨바들아.
도저히 욕은 안 쓸라구 했는데
안그라문 미칠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