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국의 모든 정부부서에서 하는 일을 보면 예측과 그
에대한 대비책이 사전에 마련된 것이 없는 것 같다.일
본의 꽁치문제,교과서 왜곡문제,야스쿠니 신사 참배문
제,일본과 어업협정문제등등. 항상 당하고 문제점만
노출된 대응책등 국민이 이해할 만한 일진행이 없었
다.
왜 이럴까? 똑똑한 정부의 관리들이 업무태만인가?아
니면 능력이 부족한가?
그것도 아니면 국력(군사력)이 약한가? 다른것은 준비
와자세,그리고 예리한 관리를 뽑으면 된다.하지만 군
사력은 하루아침에 키워지는 것이 아니다.
중국이 대만에 진짜로 침공을 왜 못하는지?북한은 왜
미국에 큰소리 쳐가면서 외교를할 수 있는지,인도와
파키스탄은 외교적으로 한국보다 목소리가 큰지.조금
만 생각해보면 아는 일이다.20세기초 조선은 왜 일본
에 식민지로 전락 했는지 역사를 보면 답이 나온다.눈
가리고 아웅이 아니라 외교의 진정한 힘은 총칼에서
나온다.나는 우리가 복지정책을 조금 늦추더라도 국방
비가 30%이상 점하는 것을 두손을 들고 환영한다.나
는 40대 이지만 제 주위의 친구, 동료, 지인하고 이러
한 얘기를 나누면 거의 만장일치로 국방력의 증강이
정말로 국력을 나타내주고, 우리외교력이 커질수 있다
는데 동의한다.정부의 관리들만 이문제를 모르는가?
뭐니뭐니 해도 일본이 큰소리 쳐가면서 앞에서는 이웃
이지만, 뒤에서는 뒤통수만 때린다.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의 국방력은 일본의 군사력
에 비하면 많이 뒤떨어지기 때문이다.미국이 세계의
경찰 노릇 하는 것을 세계의 모든 국가가 선거를 해
서 뽑아 주었는가?군사력이 있으니 내가한다하고 하
는 것이다.자 솔직하게 나라를 생각한다면 지금 군사
력을 키우지 못하면 근세기초 일본에 러시아에 중국
에 당한 수모를 또 당할 것이다.틀림 없다. 국가의 안
위는 군사력에서만이 지켜질수 있다는 것을 역사가 증
명한다.그리고 그바탕위에 외교력이 있는 것이다.정말
로 모든 정부 부서가 힘을 합쳐 국방비에 예산이 더
갈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 정말로 국미의 한사람
으로서 부탁합니다.못먹고 못살아도 좋으니 한국민으
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고 살수 있도록 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