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총영사, 제45회 가와사키시 일한친선협회 총회 참석(6.22)
김옥채 총영사는 6.22.(토) 제45회 가와사키시 일한친선협회 총회에서 내빈 축사를 통해,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한 동 협회의 활동을 격려하고 양국 간 우호 분위기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차원의 교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
1977년 창립된 동 협회는 한일 청소년 축구 교류 사업 등 풀뿌리 교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다나카 가즈노리 회장(현 중의원의원)은 앞으로도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