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전병윤 영사, 부천시-가와사키시 축구교류 방문단 환영 만찬회 참석(7.18)

  전병윤 영사는 가와사키시가 7.18.(목) 가와사키 닛코 호텔에서 주최한 부천시 축구교류 방문단 환영만찬회에 참석하여 이번 청소년 친선시합 개최를 축하하고, 총영사 축사를 대독하였습니다.

  김옥채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지자체 풀뿌리 교류를 활발히 시행 중인 부천시와 가와사키시의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축구는 양국간 가장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스포츠로 이번 경기가 양국 청소년이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 국제적 소양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부천시와 가와사키시는 1996년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하고 2018년부터 양국 청소년 친선 축구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 중단되었다가 2023년에 부천시에서 재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