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총영사, 스가 요시히데 前 총리 초청 관저 만찬 실시(8.5)
김옥채 총영사는 8.5(월) 일한의원연맹 회장 스가 요시히데 前 총리를 관저 만찬에 초청하여, 지난해와 올해 당관 주최로 개최된 요코하마 한일교류축제를 적극적으로 성원해 준 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가 前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결단으로 한일관계가 극적으로 개선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일본도 이에 상응한 조치를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표명하고, 양국 간 연간 1천만 명이 넘는 국민이 상대국을 방문하고 있는 상황이 양국 관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였습니다.
이번 관저 만찬에는 일한우호 요코하마시의회 다노이 가즈오 회장, 요코하마시의회 고마쓰 노리아키 시의원, 재일한국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이부철 단장, 당관 이원식 부총영사가 동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