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총영사, 제101회 관동대지진 희생동포 위령제 참석(9.1)
김옥채 총영사는 9.1(일) 민단 가나가와현지방본부 주최로 호쇼지(寶生寺)에서 개최된 제101회 관동대지진 희생동포 위령제에 참석하여 대지진 당시 희생된 우리 동포들을 추모하고, 주최측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동 위령제에는 이부철 민단 가나가와현지방본부 단장, 요코하마시 국제국 관계자를 비롯하여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동 민단은 관동대지진 발생 일시인 9월 1일 11시 58분에 맞춰 매년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