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옥채 총영사, 요코하마 시의회 의원 초청 관저 만찬 실시(9.5)

  김옥채 총영사는 9.5(목) 다노이 가즈오(田野井一雄) 일한우호 요코하마 시의회 의원연맹 회장 등 시의회 의원을 관저 만찬에 초청하여 고노 다로(河野太郎) 디지털 대신,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전 환경대신 등 가나가와현 지역구 출신 출마자들의 자민당 총재선거(9.27) 당선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내년으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총리가 탄생하더라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급속하게 개선되고 있는 한일 양국 관계가 흔들림 없이 계속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가자고 하였습니다.

  이번 관저 만찬에는 요코하마 시의회 고마쓰 노리아키(小松 範昭) 의원, 다카하시 노리미(高橋 のりみ) 의원, 다노이 회장의 여동생인 다노이 히사에(田野井 久枝) 씨, 민단 가나가와현 지방본부 이부철 단장, 김용야 부단장 및 이원식 부총영사가 동석하여 우의를 다지고 의미 있는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