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옥채 총영사, 한국 민단 제61회 관동협의회 참석 축사(5.22)

  김 총영사는 5.21(화) 오후 한국민단 가나가와지방본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 61회 관동협의회에 내빈으로 참석, 어려운 환경에서 민단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관동지역 지방본부 간부들을 격려하였습니다.

  특히, 김 총영사는 「2024 요코하마 한일교류 축제」 개최 시 보여준 가나가와 지방본부 이부철 단장의 행동력과 봉사 정신을 소개하면서 민단이 처한 상황이 어렵더라도 리더의 의지가 있으면 돌파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가나가와, 도쿄, 나가노, 시즈오카, 군마, 니시도쿄, 치바, 야마나시, 도치기, 이바라키, 사이타마 지방 민단 간부들과 중앙 김춘식 감찰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민단 조직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