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채 총영사, 조선통신사 기념 다회(茶會) 참석(6.20)
김옥채 총영사는 6.20.(목) 세이켄지(清見寺)에서 개최된 시즈오카현 주최 “조선통신사 기념 다회”에 도쿠가와 이에히로 19대 종손, 정형식 충남 부지사 등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동 행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7.6.20. 1차 조선통신사 일행과 처음으로 회담한 것을 기념하고 한국과의 교류 강화를 위해 시즈오카현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세이켄지는 조선통신사 일행이 머물렀던 사찰로 2017년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 중 조선통신사가 남긴 그림, 한시 등 총 48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