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광업계 라운드테이블 개최(6.20)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은 한국관광공사 오사카지사와 협업하여, 6.20(목) 관할 지역 여행사, 항공사 등 여행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업계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였습니다.

김형준 총영사는 현재 한일간 인적교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지만, 방한일본인수가 방일한국인수 대비 매우 낮다고 지적하며, 이번 회의가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여행업협회의 한국관광 동향과 일본인 아웃바운드 동향에 대한 발표를 청취한 후, 한국관광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