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관장 내방(6.21)
김형준 총영사는 6. 21.(금), 우리 총영사관을 방문한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의 모리야마 마사시(守屋 雅史) 관장과 고야바시 히로시(小林 仁) 학예과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습니다.
모리야마 관장은“지난 2년간 미술관의 리모델링 공사 후 올해 4월 재개관 하였고,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이병창 박사의 컬렉션을 전시하고 있다.”라고 방문 목적을 말하였고, 김 총영사는“오사카 지역으로 많은 한국민들이 관광을 오고 있는데 귀 미술관이 한국 도자 문화를 알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 감사의 인사를 한다.”고 화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