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즈키 타이조 시가현 지사 면담(6.21)
김형준 총영사는 6.21.(금) 시가현청을 방문하여 미카즈키 타이조 시가현 지사와 면담하였습니다.
김 총영사는 내년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고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열리는 해로서,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면서, 양국 정부는 이를 계기로 한일관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미카즈키 지사 또한, 내년이 한일 양국에 있어 중요한 해인 만큼 젊은 세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일 교류・협력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시가현과 오사카 총영사관이 긴밀히 연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