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국제고등학교 야구부 오찬 지원 격려(7.6)
7.6(토), 김형준 총영사는 한국학교인 교토국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제106회 전국 고교 야구선수권 교토부 지역대회에 출전하는 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총영사는 교토국제고등학교 야구부는 4회 연속 전국대회 출전은 물론, 올 봄에는 긴키지역 대회에서 최초로 우승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동포사회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자랑이 되었다고 하면서 야구부원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울러 올해 대회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총영사관과 동포사회는 더 큰 애정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