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교토국제학교 야구부 고시엔 장행회(출정식) 참석(8.3)

 8.3(토), 진창수 총영사는 교토국제고교 야구부의 고시엔(8.7~8.23) 선전을 기원하는 장행회(출정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장행회에는 후케 다카아키 교토부 고등학교야구연맹 회장, 요네카와 이사오 교토부 고등학교야구연맹 이사장, 고바야시 스기오 아사히신문사 교토지국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교토국제고교의 고시엔 진출을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진창수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2021, 2022년에 이어, 봄 고시엔은 물론 여름 고시엔까지 6번의 전국대회 진출이라는 교토국제고등학교 야구부의 성과는 관서지역이나 재일동포 사회는 물론, 한국 국민과 해외동포에 이르기까지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우리 총영사관과 동포사회는 함께 더 큰 애정을 갖고 교토국제고등학교 야구부의 선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