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의회 이시다 의장 및 일한친선 의원연맹 간부진 면담(8.30)
진창수 총영사는 8.30(금) 오전 부임 인사를 겸해 교토부청을 방문하여 교토부 의회 이시다 무네히사(石田 宗久) 의장과, 교토부 의회 일한친선 의원연맹 와타나베 구니코(渡邊 邦子) 회장 및 고카지 요시히로(小鍛治 義廣) 부회장을 면담하였습니다.
교토부 의회 이시다 의장은 마이즈루항-부산항간 정기 화물·여객선 운항을 비롯하여 그간 교토부가 한국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총영사 부임을 계기로 교토부와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진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진 총영사는 내년은 오사카․간사이 국제박람회 개최 및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현재의 우호적인 한일관계 흐름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해 인적교류 및 경제협력 등 각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토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