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갑수 대사는 동유럽 최대 영화 축제인 23회 트랜실바니아 국제영화제(TIFF, 클루지-나포카, 6.14-24) 한국영화(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영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임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 대사관은 2004년 부터 TIFF와 협력하여 한국 영화를 루마니아에 소개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루마니아내 한류 확대의 근원이 되었다고 하고, 앞으로도 영화 등 문화·인적 교류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23회 TIFF에서 한국영화 상영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6.17(월), 20:00 콘크리트 유토피아(Cinema Dacia)
6.22(토), 20:30 파묘(Florin Piersic Cinema)
6.23(일), 20:00 파묘(Cinema Dacia)
※ 구체 내용은 홈페이지 https://tiff.ro/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