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10.20-21간 루마니아를 방문하여 일리에 볼로잔(Ilie Bolojan) 루마니아 총리와 리비우 이오누츠 모슈테아누(Liviu-lonuț Moșteanu) 국방장관 등을 만났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특사의 루마니아 방문은 1990년 수교 이후 처음입니다. 이는 한국과 루마니아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확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강훈식 특사와 볼로잔 총리는 전략적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기 위한, 매우 실질적이고 유익한 논의를 가졌습니다.
특사단은 24시간도 안 되는 짧은 체류 시간에 여러 건의 협의를 갖는 등 매우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